[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은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국내·외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KIT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CJ푸드빌은 나눔 활동을 글로벌로 확대해 국내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 취약계층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2016년 부터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KIT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CJ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애착북과 희망가방 등 두 가지 KIT를 임직원 150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애착북’은 알에서 깨어난 아기 공룡 캐릭터 트리케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