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동아제약은 가그린이 출시 40주년을 맞이했다고 25일 밝혔다. 가그린은 1982년 처음 출시된 이래 국내 구강청결제 시장의 성장을 견인해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가그린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액상형 구강청결제다. 요즘은 구강청결제가 생활필수품으로 언급되지만, 당시엔 사치품으로 여기는 시선도 많았다. 이에 동아제약은 광고를 통해 구강청결제가 왜 필요한지를 설득하는 데 힘을 쏟는 전략을 내세웠다. 신문광고 등을 통해 입 냄새 제거, 충치 예방에 특화된 간편한 액제라는 가그린의 속성을 지속적으로 알린 것이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동아제약은 구강청결 스프레이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제품은 구취 및 프라그 제거에 효과가 있고,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식사 후 및 대화 전 구강 청결이 필요할 때 구강 내 수시로 분무하면 된다.특히 이번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는 입술을 모티브로 용기를 제작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외출 시 챙길 가방 속 아이템으로 좋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미팅, 데이트, 장시간 야외 활동 시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구강청결제 ‘가그린’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된 가그린은 오리지널, 제로, 스트롱, 카모마일, 라임 총 5개 제품이다.구체적으로 컬러가 들어갔던 라벨 디자인에서 투명한 그라데이션 라벨 디자인으로 변경하여 제품 내용물이 잘 보이도록 했다. 가그린은 색소가 들어있지 않아 내용물이 물처럼 투명하다.또한 제품 뒷면의 표시사항 라벨을 흰색으로 변경하여 소비자들이 전성분과 주의사항의 내용을 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