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10일은 중부지방과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곘다. 10일 아침 최저 기온은 0~12도, 낮 최고 기온은 16~24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9도, 수원 5도, 춘천 3도, 강릉 12도, 청주 6도, 대전 5도, 세종 3도, 전주 6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10도, 울산 7도, 창원 7도, 제주 10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19일은 제 14호 태풍 난마돌 영향으로 제주도와 경상도 해안지역에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새벽까지, 강원 영동 북부와 경상권 내륙 지역은 낮까지, 강원 영동중·남부와 경상권 동해안은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전라 동부 일부 지역에도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상권 해안 지역에는 시간당 3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은 최고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이 밖의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울릉도·독도 50∼100mm, 경상권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강원 산지와 태백, 정선 평지에는 오전까지, 경북 동해안에는 아침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이외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27일 아침 최저 기온은 10∼18도, 낮 최고 기온은 21∼30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수원 15도, 춘천 14도, 강릉 17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세종 15도, 전주 15도, 광주 14도, 대구 16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겠다”며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라권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8일 아침 최저 기온은 -7~4도, 낮 최고 기온은 10~17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3도, 춘천 -5도, 강릉 3도, 청주 -2도, 대전 -3도, 세종 -4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16일은 제14호 태풍 ‘찬투’가 제주 인근 해상에 북상한 가운데 전남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오전에는 전남과 경남, 오후에는 전북과 경북, 밤에는 충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며 “제주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시간당 50~80㎜ 이상 매우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0~300㎜, 제주 산지 400㎜이상, 전남 동부와 경남 남해안 30~80㎜, 그 외 지역은 10~60㎜다.태풍의 영향으로 제주 초속 35~40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7일은 서울, 경기권 서부 등에 강풍이 불고 아침부터 낮 사이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울을 포함한 경기권 서부와 충남 서해안, 강원 영동,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며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전부터 오후 4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전북, 전남 동부 내륙, 경북, 경남 서부 내륙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5~10㎜, 충청과 전북, 전남 동부 내륙, 경북, 경남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29일은 전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크게 떨어져 추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고, 낮 최고 기온도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 내륙은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며 “전국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29일 아침 최저 기온은 -17~3도, 낮 최고 기온은 -6~4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3도, 춘천 -15도, 강릉 -10도, 청주 -8도, 대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28일은 낮부터 전국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한 바람과 함께 비나 눈이 오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며 “오후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낮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28일 아침 최저 기온은 -5~3도, 낮 최고 기온은 1~11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0도 수원 -3도, 춘천 -4도, 강릉 2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3일은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순간최대풍속 초속 5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안전에 각별한 신경이 필요하겠다.기상청은 "3일까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며 "태풍의 이동 경로와 가까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남, 전남, 전북동부, 제주 등에는 많은 비가 예상되니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서울, 경기는 이날 출근길까지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강수량은 이날까지 강원영동,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27일 목요일은 아침까지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폭우·강풍 등 태풍 ‘바비(BAVI)’의 위험이 있겠다. 시설물 파괴, 부유물 의한 2차 피해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오늘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심한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예보했다.바비 북상에 따른 최대 위험 시점은 충청과 남부 지방은 이날 새벽, 서울·경기·강원은 아침까지로 관측된다.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시설물 파괴가 있을 수 있고, 날리는 파손물에 인한 2차 피해 등이 있을 수 있다.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져 있던 호우특보와 강풍 특보가 6일 오후 해제됐다. 다만 남부 일부 지역에는 다소 강한 비가 내리겠고, 강풍주의보도 여전히 일부 발효 중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대부분 지역의 호우 및 강풍 특보가 해제된 상태다.이날 오후 2시 기준 강원도(정선군 평지·강원 북부 산지·강원 중부 산지·강원 남부 산지), 경상남도(통영시·거제시·남해군),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울릉도·독도에만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있다.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와 바람은 멈췄지만, 남부 일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월요일인 29일은 낮부터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다소 떨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아침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낮 12시부터 남부지방과 충청도로 확대되겠다"면서 "저녁부터는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에도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강한 남풍이 동반된 이번 비는 지형적 영향이 더해지는 제주도와 남해안, 기류가 수렴하는 충청 남부와 전북 북부, 동풍이 유입되는 강원 영동 등의 지역에서 시간당 30~50㎜로 강하게 쏟아지겠다. 곳에 따라선 120㎜ 이상의 많은 비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수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일부 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기상청은 "21일까지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며 "강원영동은 21일 오전 3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오는 21일 오전 3시까지 강원영동 지방에 10~40㎜다.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 5㎜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목요일인 14일은 전국 맑지만 곳곳에서 강한 바람이 불고 오후 6시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낮 기온은 최고 28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 흐려진 날씨로 15일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4일 "강원영동에는 강풍주의, 동해안과 일부 경북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15일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며 "중부지방과 경상동해안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강원영동, 동해안과 일부 경북내륙에는 바람이 35~60㎞/h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중부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수요일 1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낮 기온은 강원동해안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원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시속 60㎞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기상청은 "강원영동 지역은 13일 낮부터 시속 35~60㎞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선별진료소와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온은 오는 14일까지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강원동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수요일인 29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겠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는 등 따뜻한 날이 이어지겠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강풍 주의와 전국 대부분 건조특보로 화재예방에 주의해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낮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 오르겠다. 특히 29일 충북과 경상 일부 내륙 지역에서는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9시까지 강원영동에서는 시속 35~65㎞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 특보까지 발표될 가능성이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21일 화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됨에 따라 낮 최고기온이 전국 대부분 20도 이하가 되겠고, 내륙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5도 아래까지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전망된다. 기상청은 "21일 오후부터 중부 내륙과 서해안, 경북(남부 내륙 제외)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면서 "선별진료소와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이나 간판 등의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금요일인 17일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밤에 그칠 전망이다. 낮 기온은 13~18도 등 다소 낮을 전망이다. 비 소식에도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의 영향으로 늦은 밤 서쪽 지역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은 "오늘은 중부지방을 지나 동해상으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서울, 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등 서쪽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낮부터 밤사이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20일 금요일은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이다. 이날 전국이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고 강원영동은 오전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은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오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라고 말했다.전국에 불던 강풍은 전날 저녁께 대부분 멎은 상황이다. 다만 강원영동 지역은 이날 오전까지 풍속 35m/s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측된다.기온은 평년 수준(아침 -2~6도, 낮 10~15도)을 살짝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19일 목요일은 새벽부터 20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또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여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단발성 비가 오겠다.특히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최대 순간 풍속 90㎞/h, 강원영동은 오는 20일 오전까지 126㎞/h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전북내륙·경북서부내륙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