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KT&G(033780, 대표 백복인)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글로벌 협업을 통해 일본에서 출시한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2.0’ 및 전용스틱 ‘믹스(MIIX)’의 판매처가 일본 전역으로 확대된다고 10일 밝혔다.‘릴 하이브리드 2.0’은 지난해 10월 일본 후쿠오카와 미야기 2개 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오는 15일부터는 판매지역이 도쿄와 오사카, 삿포로 등 주요 대도시를 포함해 전국으로 유통망이 확대되며, 판매제품은 4가지 색상의 디바이스와 전용스틱 3종으로 기존과 동일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KT&G(033780, 대표 백복인)는 오는 9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을 전국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 8개소에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릴 솔리드 2.0’은 지난 2017년 첫 출시된 ‘릴 솔리드 1.0(약칭 ‘릴’)‘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릴 플러스(lil Plus+)’에 이어 2년 3개월 만에 출시되는 후속 제품으로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2세대 모델이다.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에서 선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백영재 한국필립모리스 대표가 취임 100일을 맞아 7일 웹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대한 회사의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그는 신임대표로서 과학에 기반한 차별적인 규제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백 대표는 “연소 담배 시대를 종식하고 공중보건 차원에서 흡연자들에게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환경 조성이 한국필립모리스만의 노력만으로는 쉽지 않다”며 “정부가 과학적 사실에 기반 한 차별적 규제를 제시해야 하고, 사회 전반에서도 그에 걸맞는 건설적인 토론이 필요하다”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KT&G(033780, 대표 백복인)가 글로벌 메이저 담배기업인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의 해외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KT&G와 PMI는 2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KT&G-PMI GLOBAL COLLABORATION’ 행사를 열고 전자담배 릴의 해외 판매를 위한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백복인 KT&G 사장과 안드레 칼란조풀로스(André Calantzopoulos) PMI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각사 고위 임원들이 참석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BAT코리아(대표 김의성)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glo™ pro)’의 시판을 기념해 온라인 스토어 단독 프로모션을 연다고 3일 밝혔다.글로 전용 온라인 스토어는 내년 1월 5일까지 기기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점을 통해 애플 에어팟 프로 총 300대를 증정한다. 또 글로 멤버십 프로그램 ‘글로 라이브’ 최대 2만5000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한 기기 구매 시 온라인 전용 3만원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멤버십 포인트 적용도 가능하다. 글로 고객 멤버십 프로그램 글로 라이브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KT&G(사장 백복인)는 지난 2일 서울 강동구 길동에 전자담배 ‘릴(lil) 공식서비스센터’ 강동점을 오픈하며 ‘릴’ 출시 2년 만에 전국에 190여개 채널의 서비스망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KT&G는 지난 2017년 11월 ‘릴 1.0’을 출시하고, ‘릴 플러스’, ‘릴 미니’에 이어 ‘릴 하이브리드’까지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호응은 릴의 뛰어난 제품력이 중요하게 작용했으며, KT&G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가 제품 성공을 뒷받침했다.디바이스의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