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5월1일 ‘로망(로즈+망고) 프라페’ 출시와 함께 리뉴얼한 부티크 베이커리 샵 ‘델리카한스’를 새롭게 오픈, 고객 맞이 채비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가 가득 들어간 롯데호텔제주의 시그니처 빙수 ‘로망 프라페’는 8층 페닌슐라에서 판매한다. 로망 프라페는 진한 애플망고의 향과 맛, 만개한 장미 모양의 비주얼, 눈꽃 얼음의 조화로 눈길을 끈다.망고 퓨레와 통팥, 큐브 치즈 케이크도 함께 제공된다. 8월까지 판매 예정이며 작년부터 선보인 미니 로망 프라페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