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자기공명방식 무선전력전송 시스템의 선도기업인 파워리퍼블릭(대표 조수호)이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다. 파워리퍼블릭은 지난달 캐나다 거래소 상장을 위한 기업가치평가를 완료하고 해당 기관에 제출한데 이어, 상장 공모가 책정을 위한 추가 서류 제출을 앞두고 있다. 상장은 빠르면 내년 3월 초로 예상된다. 현재 상장 전, 최대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상장이 가시권 안에 들어오면서 파워리퍼블릭은 매출 확대와 기업구조개편 작업을 진행하면서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갔다. 스마트팩토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