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은 시그니엘 서울의 프렌치 ‘스테이(STAY)’, 한식 ‘비채나’와 롯데호텔 서울의 프렌치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Pierre Gagnaire Seoul)’이 각각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에서 미쉐린 스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올해 발간 5주년을 맞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에는 총 32여개 레스토랑이 등재 됐는데 특히 프렌치 레스토랑은 단 5곳 만이 뽑혀 더욱 희소 가치가 있다는 설명이다.시그니엘 서울 81층에 위치한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에서는 프랑스 요리계의 황태자라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