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해 24시간 동안 투숙 가능한 ‘24시간 딜라이트(24-Hour Delight)’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숙박업계에 보편적으로 통용되던 3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 정책에서 벗어나 ‘나만의 일정’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특히, 롯데호텔 월드는 체크인 시점부터 30시간을 투숙할 수 있다.시그니엘 부산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자유롭게 체크인 후 24시간 동안 투숙할 수 있다. 가격은 31만원부터다.롯데호텔 서울과 울산은 주중·주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은 시그니엘 부산에서 BMW 차량 시승을 결합한 패키지 ‘Salon de BMW’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상기 패키지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시그니엘 부산의 그랜드 디럭스 미포 하버뷰 객실 1박,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더 뷰의 조식 2인, 투숙객 전용 라운지인 살롱 드 시그니엘 2인이 포함된다.무엇보다 BMW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7시리즈 차량과 프리미엄 대형 SUV 차량인 X7을 투숙 기간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유선 예약을 받으며 일 선착순 10객실만 판매된다.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은 추석 연휴 기간 심신을 재충전 해 줄 스파 패키지 ‘올 어바웃 힐링(All About Healing)’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시그니엘 서울 ‘올 어바웃 힐링 패키지’ 이용 고객은 오는 9월27일부터 10월10일까지 에비앙 스파의 아흐모니 수브리머 전신 트리트먼트 1인 및 호텔 79층의 ‘더 라운지’에서 2인 디너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80만원부터다.올해 6월 문을 연 시그니엘 부산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샹테카이의 ‘샹테카이 아로마콜로지 스파’와 시너지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시그니엘’의 두 번째 호텔이 17일 부산 해운대에 문을 열었다. ‘시그니엘 부산’은 해운대 지역에 7년 만에 등장한 신규 럭셔리 호텔로 지역관광 활성화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데다 룸 안에서 대부분의 서비스를 소화할 수 있어 ‘언택트(Untact·비대면)’와 ‘프라이빗’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최근 ‘호캉스(호텔+바캉스)’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롯데 역시 7~8월 여름성수기 고객을 흡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 ‘시그니엘 부산’이 17일 문을 연다. 해운대 지역에 7년 만에 등장한 신규 럭셔리 호텔이다.롯데호텔은 이날 부산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 타워에서 시그니엘 부산의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정부 및 시 관계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황각규·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 이봉철 호텔·서비스BU장, 김현식 호텔롯데 대표이사 등 롯데 임직원과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시그니엘 부산은 롯데호텔의 프리미엄 브랜드 ‘시그니엘(SIGNIEL)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은 ‘코로나19’로 해외 신혼여행이 어려워진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서울·부산·제주에 위치한 롯데호텔 체인에서 6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드리미 허니문(A DREAMY HONEYMO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선호하는 여행지와 호텔 유형, 이벤트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했다.시그니엘서울에서는 ‘로맨틱 겟어웨이(Romantic Getaway)’ 패키지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프리미어 시티뷰 1박, 시그니엘서울 내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50만원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은 자사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SIGNIEL)’의 두 번째 작품 ‘시그니엘부산’이 오는 6월17일 부산 해운대에서 문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지역 최고층 빌딩인 엘시티 랜드마크타워(3~19층)에 들어서는 시그니엘부산은 해운대 지역에 7년 만에 등장하는 신규 럭셔리 호텔이다.총 260실 규모의 시그니엘부산은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는 파노라믹오션뷰(Panoramic Ocean View) 객실을 자랑한다. 모든 객실 발코니에서 호텔 앞에 펼쳐진 해운대 해수욕장은 물론 인근 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