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알테오젠(196170, 대표 박순재)은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위해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과 셀진(Celgene, 현재 Bristol-Myers Squibb, BMS)출신의 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가인 조의정 박사를 글로벌 신약 연구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조의정 박사는 토론토대학에서 병리생리학 박사 취득 후 약 20여 년간 혁신신약 연구개발을 해온 전문가다. 스크립스 연구소에서 초기 히트 물질 발견부터 작용기전 연구를 리드했으며, 올해 3월 BMS가 미국 FDA에 승인받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