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지난 2022년 카드업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관심도를 분석한 결과 신한카드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심도가 가장 낮은 곳은 현대카드였다.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유튜브·인스타그램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 9개 신용카드사의 ESG경영 관심도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단 조사 시 ‘ESG’와 ‘카드사 이름’ 간에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