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 에픽게임즈 퍼블리싱의 첫번째 게임 ‘앨런 웨이크 리마스터’와 2개 확장팩 등을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 2021에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픽게임즈 퍼블리싱은 개발사가 좋은 게임을 만드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퍼블리싱 모델로 ‘완전한 창작의 자유와 소유권’을 보유한 상황에서 게임을 개발하게 되며, 프로젝트에 필요한 비용 역시 최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50:50 수익 분배’를 통해 개발사는 모든 비용이 회수된 시점부터 전체 수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