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호텔 정원을 산책하며 와인을 시음하는 ‘스타리 나이트(starry night) 와이너리 투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6만6000㎡(약 2만 평)에 이르는 호텔 정원을 배경으로 쉬리벤치, 비밀의 정원, 플라워 테라스 가든을 돌며 각 장소별 콘셉트에 맞는 와인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특히 프랑스, 이탈리아뿐 아니라 칠레, 호주, 미국 등 다양한 국가의 와인을 공수해 와인을 폭 넓게 경험할 수 있다.‘쉬리벤치’에서는 청량감이 돋보이는 스파클링 와인 4종을 시음할 수 있다.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