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bhc그룹(회장 박현종)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인수를 위한 최종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bhc그룹은 지난 7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인수 절차 업무를 순조롭게 진행, 지난 17일 SPA(주식매매계약)의 이행사항을 성실히 모두 완료하여 인수를 위한 최종 절차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bhc그룹은 현재 치킨 프랜차이즈인 bhc치킨을 비롯해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 고품격 족발 전문점 ‘족발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가 올해 ‘설렌타인(설+발렌타인)’ 연휴에 철저한 방역지침으로 안심 운영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CJ푸드빌에 따르면 전국 빕스,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더플레이스 매장은 연중무휴 운영으로 이번 설 연휴 정상 영업한다. 안전한 외식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방역 기준으로 매장을 관리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철저한 방역과 위생관리를 마친 조리 환경에서 음식을 조리해 매장 방문은 물론 배달 주문 시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먼저 매장의 고객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에 따라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이 결정되며 연말 특수를 기대하던 외식업계가 자구책으로 배달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업계는 송년회 등 각종모임이 많은 연말을 앞두고 매출반등을 노렸으나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이마저도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홈파티족’을 겨냥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8일 0시부터 오는 28일까지 3주간 거리두기 단계가 수도권은 2.5단계, 비수도권은 2단계로 격상된다. 2.5단계에서는 50명 이상의 모임과 행사가 금지되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신규 외식브랜드로 족발업계에 출사표를 던졌다.bhc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 역삼점을 오픈하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의 맛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과 최상의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완벽한 매장 운영 관리를 통해 업계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포부다.족발상회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맛을 선사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고품격 인테리어로 족발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품격 외식 공간이라는 것이다.족발상회가 야심차게 선보인 신개념 메뉴는 ‘마초족발’과 ‘뿌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