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의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약 237억원, 영업손실 약 96억원, 당기순손실 약 11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분기는 이달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게임인 ‘미르4’ 출시를 위한 광고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18% 감소했지만 흑자기조는 유지한 반면 영업이익은 적자전환됐다.위메이드는 신작 미르4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달 진행된 사전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 운영, 안정성 등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