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BGF리테일(282330)이 전개하는 편의점 CU가 유실·유기동물 상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차원에서다. CU 유실·유기동물 상생 서포터즈는 이와 같은 유실·유기동물 실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고 반려인이라면 꼭 알아야하는 국가정책 및 정보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서포터즈가 되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보호중인 동물 입양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