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웨이브파크 이용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이달 초 경기도 시흥에 오픈한 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 테마파크다. 미온수 공급 시스템과 야간 조명시설을 구비해 겨울철과 야간에도 서핑이 가능하다. 다양한 높이의 파도를 생성해 초보부터 프로서퍼까지 누구나 서핑을 즐길 수 있다.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예약 시스템을 마련하고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 보다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야놀자는 웨이브파크 전용 브랜드관을 열고 오는 14일부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