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여름 휴가 패키지 ‘서머 이스케이프’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해외로 가려던 여름휴가의 대체지로 제주가 각광받으면서 6월부터 여름 성수기 객실 예약이 급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서머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어덜트풀에서 수영을 즐기다 프라이빗하게 쉴 수 있도록 ‘쁘띠 카바나’ 2시간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밤에는 이국적인 야외 테라스에서 로컬 맥주 양조장 ‘맥파이 브루잉 컴퍼니(맥파이)’와 함께하는 ‘서머 크래프트 비어 파티’가 열린다. 특히 ‘2019 아시아 비어 챔피언십’에서 전체 최고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