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 대표 이건준)은 오는 추석을 맞아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추석에 조기 지급되는 정산금은 총 800억 규모로 상품과 물류 등을 거래하는 150여 개의 업체가 대상이다.이처럼 BGF리테일은 좋은친구라는 기업 아이덴티티에 맞춰 매년 명절에 유연한 대금 지급 기준을 세우고 보다 신속하게 정산금을 지급해 중소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또한 정산금 조기 지급 외에도 꾸준한 투자를 바탕으로 협력사를 대상으로 차별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