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지구의 날을 맞아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 100kg수거에 도전하는 ‘모두모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두모아 캠페인’은 여의도IFC점, 광화문점 아이코스 직영 매장 2곳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기종에 상관 없이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히츠’ 및 ‘테리아’를 매장 내 비치된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100일간 두 매장에서 수거된 기기와 스틱의 총 무게가 100kg을 넘을 경우, 소정의 금액을 나무 심기 활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협력해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 야생 식물 제거하는 ‘한강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KT 강남서부광역본부는 ‘지구의 생태적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직원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기업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장 정정수 전무는 “한강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도록 사회·환경적 가치를 확산하는 ESG 경영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크라운제과(264900)는 지구의 날을 맞아 ‘C콘칲 친환경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패키지에 사용하던 잉크를 70%가량 줄인 친환경 착한 포장으로 지구 환경을 지키는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한 것. 이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 맞춰 42만 2000봉지만 한정 생산한다.이번 에디션에서는 C콘칲의 상징 옥수수 디자인까지 과감히 없앴다. 시그니처인 은색 필름에 브랜드와 ‘지구의 날’ 공식 마크와 바코드만 새긴, 말 그대로 친환경 착한 디자인이다.특히 알록달록 화려한 색상을 연출하기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매일유업(267980, 대표 김선희)은 제51회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4월 22일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기념일이다. 1970년 4월 22일 첫 기념행사를 통해 알려졌고, 우리나라에서도 1955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실천행동을 추진하고 있다.매일유업은 2021년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지구의 날을 맞아 텀블러 인증샷 이벤트를 펼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제 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상생활 속 작지만 소중한 실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일주일간 투썸플레이스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지구의 날 포스팅에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텀블러를 이용하는 사진과 함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신제품 디저트 ‘우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빙그레(005180, 대표 전창원)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네이버 해피빈 크라우드 펀딩으로 환경 보호 활동 ‘분바스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빙그레 분바스틱 캠페인(분리배출이 쉬워지는 바나나맛우유 스틱)은 지난 2월 김해시,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과 협력해 처음 시작됐다. 바나나맛우유 공병을 재활용해 분리배출을 쉽게 도와주는 스틱으로 제작하는 캠페인이다. 김해시청에서 수거한 2160개의 바나나맛우유 공병을 100% 재활용해 분바스틱으로 제작, 참여자들에게 제공했다.이 후 캠페인 SNS 계
[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CJ오쇼핑은 자사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펀샵’이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과 손잡고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소품을 펀샵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터치포굿’은 폐소재를 업사이클링해 세상에 하나뿐인 상품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업그레이드’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이 합쳐져 버려진 물건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가진 제품으로 재탄생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