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대표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새 얼굴로 배우 한소희를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는 배우 한소희의 부드러운 미소와 세련된 이미지가 부드러운 소주 처음처럼의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한소희의 소탈한 모습이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소주의 모델로 제격이라고 판단했다.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한 광고 영상은 '부드럽게 즐거움만 남긴다'라는 콘셉트로 처음처럼과 함께한 술자리에서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칠성음료(005300)는 내달 5일부터 처음처럼 등 일부 소주 제품의 출고 가격을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소주 처음처럼 병 제품 가격은 7.7%, 640㎖ 페트 제품은 6.7% 인상된다. 또 청하는 5.1%, 백화수복은 7.0%(1.8L)·7.1%(700㎖)·7.4%(180㎖) 각각 인상된다.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과 청하의 가격을 올리는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백화수복과 설중매의 마지막 가격 인상 시기는 각각 2012년과 2010년이었다.롯데칠성음료는 "원재료와 부자재, 취급수수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대표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빠삐코’를 컬래보레이션한 ‘처음처럼X빠삐코’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11월 초에 선보일 처음처럼X빠삐코는 처음처럼에 빠삐코의 초콜릿향과 맛을 더한 리큐르 제품으로 ‘처음처럼’ 본연의 부드러움과 초콜릿의 달콤함, ‘빠삐코’의 상징인 박수동 화백의 고인돌 가족이 더해진 제품 라벨 등 맛과 재미를 더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기존 소주 제품보다 낮은 12도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재미와 소비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온이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하기 위해 움직인다.롯데온은 이날부터 ‘롯데칠성’의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과 헤어 케어 브랜드 ‘헤어플러스’가 함께 제작한 ‘한정판 헤어 앰플 처음처럼 에디션’을 유통사 단독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처음처럼 에디션’은 국내 주류업체와 헤어 케어 상품이 처음으로 협업해 선보이는 상품으로 헤어플러스의 대표 상품인 ‘단백질본드 앰플(15ml)’에 ‘처음처럼’의 라벨 디자인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소주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목 넘김과 손상된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는 ‘처음처럼 플렉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처음처럼 플렉스는 최근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래퍼 염따와 협업해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으로 제품명은 염따가 유행시킨 ‘플렉스 문화’에서 따왔다. 알코올 도수는 16.7도며, 출고가는 1015.3원이다.‘플렉스’는 자신의 부와 능력을 과시하거나 라이프스타일을 자랑하는 의미로 쓰이는 힙합용어로 1990년대 힙합가사에 등장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래퍼 염따가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라고 말한 이후 유행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칠성음료(005300, 대표 이영구)는 ‘처음처럼’ 모델 수지와 함께 ‘흔들어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1일 밝혔다.롯데칠성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이럴 영상 ‘처음처럼, 흔들어라 편’을 공개했다.바이럴 영상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특징을 살려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수지가 처음처럼을 흔들며 귀여운 율동을 반복적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회사 측은 바이럴 영상과 함께 다음달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제품 속성을 강조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롯데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주류(대표 김태환)는 경자년 새해의 시작을 함께하는 ‘처음처럼 공감라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처음처럼 라벨 이벤트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남들과 다른 독창적인 아이템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퍼지고 있는 점을 착안해 기획됐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문구를 담은 소비자 맞춤형 소주 라벨을 제공하는 소비자 프로모션이다.롯데주류는 신년을 맞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근하신년 △소원성취 △작심만일 △사랑가득 △경자안녕 등 한해를 마무리하고 행복을 기원하는 문구들로 라벨을 제작했다. 라벨 디자인 또한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주류(대표 김태환)는 ‘처음처럼’ 페트를 기존 녹색에서 무색으로 바꿔 생산·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이달 25일 시행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개정안에 따르면 소주를 포함한 생수, 음료 페트병은 투명한 색으로 전환해야 한다.이에 롯데주류는 기존 녹색으로 생산되던 ‘처음처럼’ 400ml, 640ml, 1000ml, 1800ml를 현재 모두 무색 페트로 생산하고 있다.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주류(대표 김태환)는 ‘처음처럼’과 소주잔의 용량과 크기를 줄인 ‘처음처럼 미니미니 기획팩’을 한정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소주 보관용 컨테이터에 담겨 시즌 라벨로 큰 인기를 끌었던 처음처럼 미니어처에 이어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처음처럼과 소주잔의 용량을 약 3배 축소해 귀여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120ml 용량의 처음처럼 미니어처 3병과 20ml 처음처럼 미니잔 1개로 구성돼 있다. 처음처럼 미니미니 기획팩은 전국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주류(대표 김태환)는 오는 27일부터 ‘처음처럼’의 알코올도수를 낮춰 리뉴얼 한다고 25일 밝혔다.롯데주류는 소주를 가볍게 즐기며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저도화 트렌드에 따라 처음처럼의 알코올 도수를 16.9도로 내리기로 결정했다.이를 통해 처음처럼의 대표 속성인 ‘부드러움’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는 한편, 브랜드 로고를 포함한 디자인 요소를 간결하게 정리하고, 라벨의 바탕색을 밝게 하는 등 젊은 느낌으로 디자인을 리뉴얼 했다.롯데주류는 리뉴얼과 동시에 새로운 광고 캠페인도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