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는 삼성벤처투자펀드(SVIC)를 통해 美 물류 스타트업 Vizion社에 지분 투자를 했다고 5일 밝혔다.Vizion社는 AI기술을 활용하여 전세계 해운 선사 및 항만터미널의 화물 위치 정보 등 주요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정확도가 높은 화물 운송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글로벌 물류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물류 가시성’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SDS는 Vizion社가 제공하는 화물 위치 정보를 자사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와 연계해 화물 도착 시간 예측 서비스 고도화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는 ‘첼로 스퀘어 컨퍼런스 2022’를 11일 개최하고 디지털 물류 서비스 첼로 스퀘어를 중국에서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오픈으로 국내 기업 뿐 아니라 중국 기업들도 삼성SDS의 디지털 물류서비스 ‘첼로 스퀘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삼성SDS는 향후 첼로 스퀘어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삼성SDS의 IT기술로 첼로 스퀘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글로벌 플랫폼 물류 비즈니스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018260, 대표 황성우)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 ‘첼로 스퀘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증료 일부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첼로 스퀘어는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 물류를 지원하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로 물류 전 과정을 고객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삼성SDS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첼로 스퀘어 고객들이 금융기관 대출을 받을 때 지급해야하는 보증료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 수출기업이 첼로 스퀘어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018260, 대표 황성우)는 IT기반 수출입 물류 서비스 ‘첼로 스퀘어(Cello Square)’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첼로 스퀘어’는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이 제품 수출시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IT 신기술을 적용해 대형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통합 물류 플랫폼 ‘첼로’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수출기업은 첼로 스퀘어를 통해 화물 특성과 물류 상황에 따라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화물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은 “첼로 스퀘어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SDS(018260, 대표 황성우)는 13일 열린 ‘Cello Conference(첼로 콘퍼런스) 2021’에서 ‘첼로 스퀘어 4.0’ 플랫폼으로 최적화된 글로벌 운송 및 디지털 신기술 기반 특화 서비스를 오는 8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첼로 스퀘어 4.0’은 화주가 배송하고자 하는 화물 종류, 중량 등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운송경로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플랫폼이다. 운송중인 화물의 실시간 위치나 이상 상황 등을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으며, 각종 청구 내역을 자동으로 정산하고 향후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