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칠성사이다의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선정하고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정해인의 깨끗한 이미지와 산뜻한 매력이 칠성사이다의 청량함과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칠성사이다 제로의 청량함을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칠성사이다 제로와 함께 일상 속 걱정과 고민을 훌훌 털어내고 소비자들이 청량한 기분으로 일상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한 이번 광고는 ‘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가 사이다, 콜라 등 주요 음료 제품의 출고 가격을 평균 6.8% 인상했다. 올해 두 번째 인상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핫식스 등 총 26개 제품 출고가에 대해 17일부터 인상 적용했다. 이번 인상으로 칠성사이다 250㎖(캔) 30개는 기존 2만10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7.1%, 1.5ℓ(PET) 제품 12개는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5500원으로 6.25% 올랐다. 펩시콜라 250㎖(캔) 역시 개당 기존 617원에서 66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동작상권 르네상스 사업 구역 4개 시장 상인회 및 사당 1,2동 주민 자치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한 ’42 스트리트(Street)’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42 스트리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인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작 LINK상권 르네상스 사업’ 중 사당역과 이수역을 연결하는 테마 거리 활성화를 위한 대표 콘텐츠 구성사업이다. 해당 거리는 동작대로 1~31길 일원으로 820여개 상가가 위치한 지역대표 상권이다.롯데칠성
기업들은 상반된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기업들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모습은 대대적으로 홍보된다. 그러나 기업들은 어두운 진실을 감추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한다. 하청업체에 대한 갑질, 직원들에 대한 비인격적 대우, 고객의 피해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 등으로 국민적 공분을 사는 기업들은 차고 넘친다. 증권경제신문은 [두 얼굴의 기업] 기획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호의 속 감춰진 양면성을 들여다본다.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1950년 설립된 ‘동방청량음료’로 출발해 1973년 ‘칠성한미음료’를 거쳐,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칠성음료(005300, 대표 이영구)는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새 얼굴 ‘방탄소년단’을 앞세운 본편 광고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티징 영상을 통해 칠성사이다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만남을 이슈화하며 소비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회사 측은 이번 본편 광고를 통해 7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맛의 신제품 칠성사이다 ‘청귤·복숭아’만의 상큼한 청량감을 소비자에게 부각할 계획이다. 본편 광고는 ‘새로움을 마시다’라는 콘셉트와 함께 통통 튀는 청귤 및 복숭아와 어우러지는 새로운 칠성사이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는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한정판 굿즈는 반세기가 넘는 역사 동안 변화한 칠성사이다 5가지 병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아 현대적 감성에 맞게 다시 디자인해 음료 뿐 만 아니라 문구류, 컵, 마그넷오프너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게 된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70년간 지켜온 칠성사이다만의 브랜드 철학과 시대적 감성을 굿즈에 담아 소비자에게 이색적이면서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 한정판 굿즈는 문구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칠성(005300, 대표 이영구)은 국민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와 함께한 추억이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글, 사진, 물품을 공모하는 ‘추억 감정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추억 감정소는 지난 1950년에 출시돼 현재까지 국내 사이다 부문 1위 브랜드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칠성사이다의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다. 전 국민이 칠성사이다와 함께한 추억이 담긴 에피소드, 사진과 오랜 시간 함께했던 관련 물품을 한자리에 모아 시대별 감성을 공유하고, 자신이 공감하는 추억에 투표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