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홈카페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를 찾는 소비자들도 증가하고 있다.이에 동서식품은 '맥심 카누(Maxim KANU)' 브랜드를 앞세워 다양한 커피를 선봬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 카누는 2000년대에 들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다. 지난 2011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대표 인스턴트 원두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커피 제품의 출고 가격을 오는 14일 기준 평균 7.3%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4년 7월 이후 8년 만이다. 이에 따라 맥심 오리지날 170g 리필 제품은 5680원에서 6090원으로 7.2%,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1.2kg 제품은 1만1310원에서 1만2140원으로 7.3%, 맥심 카누 아메리카노 90g 제품은 1만4650원에서 1만5720원으로 7.3% 출고 가격이 올라간다.이번 가격 인상은 최근 급격히 오르기 시작한 국제 커피 가격과 코로나 이후 급등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각 대륙을 대표하는 커피 산지의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아낸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싱글 오리진’ 2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최근 개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원산지의 커피를 찾아 즐기는 홈카페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출시한 프리미엄 싱글 오리진 커피다. 싱글 오리진이란 다른 원두와 블렌딩하지 않고 단일 원산지에서 생산된 원두로만 만든 커피를 의미한다.카누 싱글 오리진은 ‘에티오피아 아리차’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링통’ 2종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처럼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펼치며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삶의 향기를 더하고 있다.국내 대표 여성 신인문학상으로 자리매김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을 비롯해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인 ‘동서커피클래식’ 등은 동서식품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손꼽힌다.◇ 32년 역사의 여성 신인 작가 등용문…‘삶의향기 동서문학상’동서식품은 여성들의 활발한 문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이하 동서문학상)을 지난 1989년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겨울 시즌을 맞아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를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카누 윈터 블렌드는 겨울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으로 코스타리카·브라질·콜롬비아 등 3종의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초콜릿과 견과류의 아로마와 풍미가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핑크빛 홀로그램을 바탕으로 눈꽃, 하트 심볼 등을 적용해 겨울 특유의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감성을 강조했다.또한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루돌프, 크리스마스 트리 등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윈터 스테인리스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Canoo) 신차에 넥센타이어가 장착된다.22일 넥센타이어(002350, 대표 강호찬)에 따르면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Canoo)의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카누’는 기존의 차량 서비스 제공 및 사용 방식에서 탈피하고자 새로움을 시도하고 있는 미국의 스타트업 기업으로 차량 실내를 극대화한 미래형 디자인으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차체 하부에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도입해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와 전기 구동장치를 설치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