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052400, 대표 조정일)가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운영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주가가 9일 전 대비 40%나 뛰어오르고 지난 15일 11% 급등, 16일 보합 마감돼 주목된다.17일 오후 3시18분 기준 코나아이는 전일 대비 0.26%(100원) 하락한 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3만9700원까지 최고가를 기록했다.조달청 나라장터 입찰결과에 따르면 코나아이는 지난 14일 부산시 지역화폐 운영대행 용역 우선협상자로 최종 선정됐다.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은 지역자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