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 ENM(035760, 대표 강호성)은 글로벌 기술기업 '크리테오'와 TV광고를 디지털과 연동하는 'TV 오디언스 익스텐션(TV Audience Extention)'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TV 오디언스 익스텐션'은 TV 광고가 송출되는 시간대에 광고주의 홈페이지 등 디지털 공간에 접속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리타깃팅(re-targeting)을 통해 제품이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실제 구매까지 연결하도록 돕는 통합 솔루션이다.북미나 유럽 TV광고 시장에서는 널리 유행하고 있는 기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