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알테오젠(196170, 대표 박순재)은 한림제약(대표 김재윤·김정진)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본 협약 체결에 따라 한림제약은 알테오젠이 개발 중인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외 임상시험에 필요한 임상비용의 일부를 투자하고, 국내 판매권을 독점으로 보유한다는 내용으로 양사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빠른 시일 내에 본 계약을 체결 할 예정이다.알테오젠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이미 오리지널사의 제형 특허를 회피한 고유의 제형 특허를 확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