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지난주 분식회계 의혹으로 주가급락을 겪었던 알테오젠(196170, 대표 박순재)의 추가 기술수출 일정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알테오젠은 지난해 1조6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이뤄낸 후 올해 상반기 추가 계약을 예고하며 1월 첫 거래일(6만9800원) 대비 주가가 약 3배 이상 급등하며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더욱이 지난 1분기 주주총회 당시 박순재 대표는 무상증자 관련한 주주들의 질문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아 그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