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이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한다.현대백화점은 이달 말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 ‘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을 통해 소외계층 어린이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우선 현대백화점은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비대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MOKA 밋 더 아티스트(Meet the Artist)’를 운영한다. 소외계층 아동 등 900여 명에게 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