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이 신작 출시로 이를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넷마블은 올해 1분기 매출 5704억원, 영업이익 54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각각 7%, 165.7% 증가했지만, 직전 분기에 비해서는 각각 8.6%, 34.3%씩 감소하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이에 대해 “출시 신작 부재와 인력 증가 및 연봉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다소 실적이 정체됐다”고 밝혔다.이런 상황 속 넷마블은 오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