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1시 현재 OCI 주가는 전날보다 5.66% 오른 10만45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신영증권은 OCI가 주력사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는 13만원으로 제시했다.

오정일 연구원은 “미국 알라모(ALamo) 태양광 발전소 매각으로 2분기 영업이익 207억원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이후 주력사업인 폴리실리콘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2251억원으로 지난해 영업손실 1446억원보다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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