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선물하기로 구입…'화이트생크림·녹차맛' 2종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신세계푸드(031440, 대표 김운아 성열기)는 미니 냉동 케이크 ‘베키아에누보 크레마 데 카스텔라’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은 화이트생크림 맛과 녹차 맛 2종으로 구성됐다. ‘크레마 데 카스텔라 화이트’는 부드러운 카스텔라 빵에 진한 생크림, 마스카포네 치즈가 어우러져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크레마 데 카스텔라 녹차’는 생크림에 쌉사름한 녹차 맛이 더해져 달지 않은 깔끔한 디저트다. 

신세계푸드 소속 파티쉐들의 레시피를 적용해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 매장에서 즐기던 고급 케이크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1인용 사이즈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개 묶음으로 1만290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생일이나 기념일에 가볍게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확산되는 것에 주목해 1만원대의 미니 냉동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밸런타인데이는 베키아에누보 카스텔라 2종과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달콤한 기억을 전하는 특별한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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