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여름 희망나눔학교(사진=BMW코리아)
2020년 여름 희망나눔학교(사진=BMW코리아)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국제구호개발 NGO(비영리기관) 굿네이버스와 함께 방학기간 중 결식과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놀이 프로그램과 양질의 중식 등을 제공하는 ‘2020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012년 처음으로 희망나눔학교를 후원하기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약 5만6000여명에 이르는 아동에게 균등한 교육과 사회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희망나눔학교 이외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미래 리더 양성을 위한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넥스트 그린(NEXT GREEN)-교사연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는 지방 분교나 산간벽지 등 상대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방문해 과학 창의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넥스트 그린-교사 연수’는 전국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직무연수로 환경교육 관련 콘텐츠 및 수업 자료, 효과적인 교수법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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