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건설 제공)
(사진=SK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건설(대표 안재현, 임영문)은 29일 IS동서 이천공장에서 ‘스마트콘(Smart-Con) 포럼’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콘 포럼은 최신 건설기술을 소개하고 미래 건설 산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SK건설이 지난해 처음 개최했다. 

2회째를 맞은 올해 포럼에는 세보엠이씨, 유창이앤씨 등 SK건설 비즈파트너와, 힐티(Hilti) 등 건설업 관련 23개사가 참석했고, 약 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여개 최신 스마트 건설기술이 소개됐으며, 참여사들은 각자 부스를 통해 현재 연구 중이거나 개발이 완료된 기술을 전시하거나 시연을 통해 선보였다. 

윤혁노 SK건설 하이테크사업부문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건설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스마트 건설기술을 구성원과 참여사에 공유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신기술 도입과 적용에 혁신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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