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GS홈쇼핑서 기존 제품 2배 용량인 1000g 제품 단독 론칭

(사진=TS트릴리온 제공)
(사진=TS트릴리온 제공)

[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TS샴푸’를 제조·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크리스마스인 25일 GS홈쇼핑에서 ‘골드플러스TS샴푸’ 1000g 특대용량 상품을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기존 제품의 2배 용량이지만 합리적 구성과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판매될 패키지는 △특대용량 구성(1000g 2개, 500g 2개, 6g 4개) △샴푸 구성(500g 4개, 100g 4개, 6g 4개) △매니아 구성(500g 8개, 6g 8개) 등 3가지다.

‘골드플러스TS샴푸’는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탈모 증상 완화 및 모발 볼륨, 윤기를 동시에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4가지 성분(덱스판테놀, 바이오틴,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피리치온), 프랑스 유명 제약회사 Laboratories Expanscience®와 공동 개발한 하이드롤라이즈드퀴노아씨, 브랜드 독자적인 K:AI™공법으로 추출한 GP Complex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금, 황금추출물을 함유해 두피와 모발 컨디션을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걱정 성분 26가지를 배제하고 인체적용시험 및 피부 안전성(저자극) 테스트도 마쳤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생활필수품인 샴푸는 가족구성원이 많을수록 빠르게 소비되기 마련”이라며 “고객들의 번거로움은 최소화하고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자 1000g 특대용량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TS트릴리온은 ‘골드플러스TS샴푸’ 1000g 특대용량 론칭을 기념해 생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 30명을 무작위 추첨해 구매 상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07년 설립된 TS트릴리온은 하이제4호기업인수목적(SPAC·스팩)과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2월30일 코스닥 시장 이전 상장을 앞두고 있다. 대표 브랜드로는 ‘TS샴푸’가 있으며 ‘TS마스크’를 비롯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연이어 제품을 출시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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