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오토에버(307950, 대표 서정식)은 합병 이후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신용등급 ‘AA-/안정적’을 신규 부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용등급은 △합병이후 모빌리티 SW 전반으로 사업영역 확대 △그룹 내 유일한 SW 전문사로서 개발 빛 운영체계 통합을 통한 효율성 제고로 외형 성장 전망 △캠티브 시장 기반 우수한 사업 안정성, 영업수익성으로 인한 견조한 재무 안정성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국내 유명 신용평가사들로부터 신용등급이 ‘AA-‘로 인정받은 것은 현대오토에버의 건강한 재무 안정성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역량 집중으로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미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경쟁에서 앞서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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