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2입)’ 1+1 행사 진행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1행사. 사진=세븐일레븐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이달 31일까지 편의점 최초 단독으로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이용 접근성과 경제적 편의 및 혜택을 높이기 위해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5월 7일부터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 2입(1만8000원)과 1입(1만원) 총 2개 상품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중 이번 1+1 행사 대상 상품은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 2입’ 상품이다.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2입)’는 1+1 증정과 함께 머지플러스로 결제시 25%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어 최대 6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경우 개당 9000원하는 홈테스트기를 3370원 수준에 구매하는 셈이다.

노형균 세븐일레븐 비식품팀 담당MD는 “코로나19 4차유행과 함께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면서 국민들이 스스로 방역관리에 앞장서 수시로 코로나 자가검진을 하는 상황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집앞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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