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나는 솔로' 8기 옥순이 하동근을 깜짝 원했다.

옥순(본명 조아영)은 2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히든싱어7' 영탁 편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히든싱어'에 영탁 모창능력자로 출연한 가수 하동근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와 함께 옥순은 "우리 가수님 떨어져서 너무 아쉬워요"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옥순은 '나는 솔로' 8기에 출연해 '올킬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하동근의 신곡 '길상화' 뮤직비디오에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하동근과 친분을 맺었다.

이에 옥순은 '히든싱어7' 방송을 지켜보면서 하동근을 함께 응원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하동근은 '누나가 딱이야'를 부르며 영탁 모창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그러나 하동근은 영탁과의 미담을 방출하고 '내일은 미스터트롯' 비하인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하동근의 신곡 '길상화'는 오는 11월 5일 지니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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