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제공)
(사진=넥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GS리테일과 제휴를 맺고 자사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로 제작한 각종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전국 GS25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넥슨은 GS리테일과 지난 6월 ‘메이플스토리’ 빵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 진행되는 두번째 제휴에선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더욱 확대됐다. 

넥슨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내년 1월까지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컬래버 상품을 구매하면 GS25 앱 ‘나만의냉장고’에서 스탬프 1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스탬프 수량에 따라 각종 메이플스토리 굿즈로 교환할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강원기 총괄 디렉터는 “지난 시즌1 ‘메이플스토리’ 빵에 용사님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즌2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전국 GS25 매장과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 제품과,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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