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지난 16일(금) 공개된 7화에서는 커플 기숙사 선점에 성공한 이형석, 김혜빈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커플 기숙사에 함께 간 둘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지만 금세 성향이 맞지 않음을 확인했다. 다음날, 휴일을 맞아 낮부터 밤까지 종일 데이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관계를 굳혀가는 커플들과 새로운 상대를 찾아 나서는 신입사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선 송단아와 장연수는 아침부터 메시지를 주고받았으나 장연수는 ‘오늘은 다른 분과 데이트를 하겠다’며 송단아의 마음에 대못을 박았다. 결국 기대했던 데이트가 무산되고 서핑 여행을 떠난 송단아는 긍정적이고 씩씩한 모습으로 혼자만의 여행을 즐겼다. 저녁시간, 연애상담을 위해 친오빠 ‘송민호'가 깜짝 등장하여 놀라움을 안겼다. 혼자 있는 송단아의 모습에 송민호는 “여우같이 굴어”라고 말해 동생을 걱정하는 츤데레 오빠의 면모를 보였다.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정가야, 양정훈은 휴일을 함께 보냈다. 양정훈은 “비눗방울을 건드리기 직전의 마음인 것 같아요. 행여나 터질까”라고 가야에 대한 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돌고 돌아 결국 신윤아에게로 향한 이형석은 전보다 더 적극적인 감정 표현을 하며 윤아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김성결, 박정빈은 예상을 깨고 서로 다른 사람과 데이트에 나섰다. 김성결은 ‘여자 김성결’이라고 불릴 만큼 화끈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혜빈과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박정빈은 장연수와 데이트에 나서며 한결 편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지영도 알아봐야죠”라는 장연수의 말에 곧바로 얼굴이 얼어붙었다.
이날 저녁, 피켓팅을 방불케 하는 커플 기숙사 예약이 진행됐다. 결국 양정훈, 정가야가 예약에 성공했고, 양정훈 “오늘은 여기 절대 안 넘을거야"라는 말과는 달리 침대에서 정가야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사내연애> 8화는 다음 주 금요일( 23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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