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경계감 지속
코스피시장이 하루 만에 1950선을 하회하며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연속 8일동안 총 2조1천여억원 매도세를 보이며 최근 하락장세를 주도했다.
다음주 있을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18%하락한 1,948.62로,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0.7%하락한 653.48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LG화학, NAVER 등이 강보합을 보였으며 이 외 약보합 종목수가 많았다. 호텔신라는 면세점 사업 경쟁 심화에 따른 우려로 52주 신저가(종가기준, 7만9천원)를 기록했다.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0.7%하락한 3,431.20으로, 니케이225지수는 0.97%상승한 19,230.48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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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훈 기자
cha9794@thebusin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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