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우수 스타트업 발굴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롯데건설(대표 박현철)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6월 7일까지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모집 분야는 △시니어 산업 △고객 서비스 △DT(디지털 전환) △자유주제(신기술·신공법, 신사업 IDEA 등)로 혁신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가진 전국 소재 7년 미만 스타트업이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롯데건설과 협업을 바탕으로 검증 단계를 거치게 된다. 온‧오프라인 현장 내 PoC(사업 실증) 기회 제공과 더불어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도 지원된다. 지원 종료 후에도 향후 투자유치 성공을 위한 설명회와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에도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