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가구 규모

지난 15일 오픈 첫날 평일, 견본주택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한 고객들
지난 15일 오픈 첫날 평일, 견본주택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한 고객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양평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양평읍에 '양평강상리버파크' 견본주택을 지난 1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양평강상리버파크는 DL건설이 시공참여 예정사로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양평군 첫번째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되고 있다.

해당 단지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4층, 4개동 432가구 규모다. 전용 △74A㎡ 86가구 △74B㎡ 86가구 △84A㎡ 172가구 △84B㎡ 88가구로 이뤄졌다.

조합은 오는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마치고, 내년 4월~5월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6월~7월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7년 4월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일원에 위치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