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이후 4년 만에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로 안착

한화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사진=한화 건설부문)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지난 2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R114가 선정한 '2023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상위 8위에 '한화 포레나'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10위에서 8위로 지난해 대비 두 계단 상승했으며, 2019년 8월 런칭 이후 4년 만에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한화 포레나는 한화 건설부문이 짓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통합 브랜드다. '한화 포레나 노원', '한화 포레나 영등포', '한화 포레나 광교' 등 서울, 수도권 및 대도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브랜드 위상을 넓혀가고 있다.

한화 포레나는 고객들의 필요를 반영한 특화상품도 지속 개발해 나가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을 개발해, 주차 공간부족 문제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민 소통과 휴식을 위한 공간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놀이터 및 특화설계를 선도적으로 도입,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지난 2008년 이후 누적 36건의 GD마크를 획득하는 등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디자인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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