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사고 감축을 목표로 '3.3.3 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3.3.3 안전 캠페인은 한화 건설부문 건설현장에서 가장 자주 발생하는 떨어짐, 맞음, 넘어짐의 3대 사고 감축을 위해 3초 룰(Rule), 3가지 필수 행동, 3가지 금지사항 준수를 생활화하는 활동이다.한화 건설부문은 3대 사고의 6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4월 초부터 사업부장을 비롯한 현장 대표자가 3.3.3 안전 캠페인을 선포하고 협력업체 대표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이 강원도 속초에 시공하고 오는 6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고급 레지던스 호텔에서 수백억원 규모의 중도금대출 연체가 발생해 주목되고 있다.지난 26일 SBS비즈 보도에 따르면 대출을 해준 금융사들은 한화 건설부문에 상환을 요구하면서 법적 절차 직전의 최후통첩인 '채권 최고장'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대출 연체 규모는 현재 300억원 규모로 알려졌다.한화 건설부문은 '카시아 속초' 고급 레지던스 호텔 시공사로 참여했다. 시행사는 한국자산신탁, 위탁자는 마스턴제88호속초PFV다.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정하영 전 김포시장 측근이 김포 감정지구 개발사업 시행사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한화 건설부문이 이 비자금 조성에 연루된 정황이 포착됐다.19일 MBC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한화 건설부문과 경기 김포 감정동 개발 시행사 지케이개발 간 작성된 대출약정서를 감사원으로부터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21년 5월 작성된 대출약정서는 모 증권사가 세운 페이퍼컴퍼니가 지케이개발에 55억원 대출을 내주는 과정에서 한화 건설부문이 이 돈을 전부 보증 서준다는 내용이다. 사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H-HIMS)을 구축해 안전보건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은 전국 건설현장에 설치된 이동형 폐쇄회로(CC)TV를 본사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해 안전을 관리하는 구조다. 128개 화면을 통해 모니터링하면서 고위험 요소의 사전 예방효과를 극대화한다.아울러 동절기 중독·질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밀폐공간 작업현장에 가스측정기를 배치해 산소, 이산화탄소, 황화수소 등 농도 데이터를 확인하고 있다.한화 건설부문은 일일 안전회의 제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이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시설에 유치한 대규모 키즈테마파크 '너티차일드월드 전주점'을 최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한화 건설부문이 전주시 덕진구 전주에코시티 내 건설한 주상복합으로 지난 5월 입주했다. 전주 내 최고층인 45층의 상징성과 독보적인 외관 디자인, 전주에코시티 중심부에 위치한 입지 등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약 170m에 달하는 대규모 스트리트몰이 단지 안에 있다.너티차일드월드 전주점은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시설 1층에 1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자원순환형 가구를 제작해 서울역민자역사와 포레나 도서관 등 9곳에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제작한 자원순환형 가구는 테이블, 의자, 벤치 3종 총 48점이다.이번 캠페인을 위해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들은 폐플라스틱 수거와 자율 플로깅(plogging)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수거한 플라스틱 120kg은 자원순환형 가구 제작에 모두 활용됐다.수거된 투명 플라스틱은 3D프린팅을 통해 테이블과 의자로 제작됐으며, 유색 플라스틱은 초고성능콘크리트(UHPC)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지난 2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R114가 선정한 '2023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상위 8위에 '한화 포레나'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10위에서 8위로 지난해 대비 두 계단 상승했으며, 2019년 8월 런칭 이후 4년 만에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로 안착했다는 평가다.한화 포레나는 한화 건설부문이 짓는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 통합 브랜드다. '한화 포레나 노원', '한화 포레나 영등포', '한화 포레나 광교' 등 서울, 수도권 및 대도시 지역을 대표하는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2023년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술혁신과 품질향상,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 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동반성장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토목, 건축, 플랜트, 기계, 전기 등 6개 최우수협력사와 37개 우수협력사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한 협력사에는 운영자금 대여, 입찰기회 확대, 이행보증금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한편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경기 성남시의 역점 사업인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이 예비 평가위원 명단이 유출됐다는 의혹으로 여러 제보가 터지면서 성남시의회 여당 의원과 공모에서 탈락한 경쟁사 컨소시엄에서 수사 의뢰를 요청했다. 이 때문에 제2의 대장동 사태로 번지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이덕수(국민의 힘) 성남시의원은 지난 31일 성남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공모로 진행한 백현 마이스 개발사업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신상진 성남시장에게 의혹을 명명백백히 밝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디벨로퍼형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한화 건설부문은 그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데이터센터 공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KT 강남 IDC, 한화시스템 ICT부문 죽전 데이터센터, 신한금융그룹 데이터센터, NICE그룹 IT센터, NH 통합 IT센터, MG새마을금고 IT센터 등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동탄 삼성SDS 데이터센터를 성공적으로 준공했고, 현재 안산 카카오 데이터센터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이 시공 중인 '전주 포레나 에코시티'가 실내 공사 마감이 안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사전점검을 해 입주예정자들 사이 공분을 샀다.전주 포레나 에코시티는 전주에코시티 중심부에 위치하며 최고 층수가 45층으로 시내에서 가장 높은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 4개동(614세대), 오피스텔 2개동(203실)으로 101동~104동은 아파트, 105~106동은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준공 예정일은 오는 4월 27일, 입주 예정일은 4월 28일이다.해당 단지는 지난 18~19일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수처리 사업분야에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그간 쌓아온 수처리 기술력 및 수행능력을 바탕으로 단순 시공을 넘어 개발을 주도하는 친환경 디벨로퍼로 한 단계 더 나아간다는 전략이다.한화 건설부문은 대표적으로 지난 2월 20일 '대전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과 관련 1조원이 넘는 규모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약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7214억원(실시협약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환경분야 민자사업이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겨울간식차를 운영한다.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지난 30일부터 3주에 걸쳐 전국에 있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과 어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총 76개 현장에 약 1만 8000인분 붕어빵과 어묵이 전달될 예정이며, 푸드트럭 운영이 어려운 현장에는 샌드위치와 음료를 포장한 '기프트 박스'가 제공된다.이번 겨울간식차 운영은 근로자 사기 증진 뿐만 아니라 휴식을 통한 한랭질환 예방 등 근로자 안전보건관리를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지난 7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와 국내 해상풍력 공동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와 이남철 풍력사업부장, 임진규 기획실장, 에퀴노르 옌스 오클랜드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부사장, 라스 노들리 신재생에너지 아시아 사업개발 임원, 자크 에티엔 미셸 한국법인 대표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화 건설부문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상풍력사업 공동개발 및 공동투자 등 추가 협력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화건설(대표 김승모)이 11월 1일을 합병기일로 ㈜한화에 합병되며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한다.새로운 CI(상징체계)의 로고마크는 ㈜한화의 건설부문임을 뜻하는 '㈜한화/건설'이다.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잠실 마이스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과 풍력, 수소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종합 건설회사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로 대표되는 주택사업과 화공·발전 플랜트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한화는 한화그룹의 핵심회사이자 뿌리로서 건설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