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774가구 분양

청약은 1순위 접수 기준 (사진=부동산인포)
청약은 1순위 접수 기준 (사진=부동산인포)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11월 5주 분양시장은 전주 보다 약 2배 가량 늘어난 물량들이 분양에 나선다.

24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월 5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7곳, 총 4774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부산에서 분양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인천과 대전에서도 새 아파트가 분양한다.

이번 주 모델하우스는 총 5곳이 오픈 될 예정이다. 당초 11월 중 분양을 계획했던 물량들이 12월 이후로 밀리며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충남 2곳, 인천과 경기, 부산에서 각각 1곳씩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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