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박동욱)이 노량진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노량진4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은 19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총회에서 조합은 현대건설과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현대건설은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노량진4구역은 두 차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지만, 두 차례 모두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하면서 유찰된 바 있다. 노량진4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227-121번지 일대에 지하 5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서울 동작구 노량진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가 12일 결정된다.조합은 12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현대건설(000720, 대표 박동욱)과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여파로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커졌다.조합은 앞서 두 차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으나 두 차례 입찰 모두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하면서 유찰됐다. 노량진4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227-121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0층, 11개 동, 884가구와 부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박동욱)이 노량진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노량진4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해 7월 1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8월 17일까지 시공사 입찰 신청을 받았다. 이에 현대건설만 입찰에 참여해 유찰됐다.노량진4구역은 지난 6월 1차 입찰 당시에도 현대건설만 입찰에 참여하며 유찰된 바 있으며, 2차 현장설명회에 대우건설이 참여해 경쟁 입찰 가능성이 보였다. 그러나 2차 입찰에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수의계약 형식으로 시공사가 선정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노량진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입찰이 이번에는 이뤄질 수 있을까.노량진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일 2차 현장설명회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참여했다.조합은 일반경쟁 방식으로 입찰을 진행하며 8월 17일까지 입찰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1차 입찰에서는 4월 열린 1차 현장설명회에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8개 건설사가 참여했지만 입찰에 현대건설만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 이번 시공사 입찰에서도 유찰된다면 수의계약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노량진4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울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노량진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둘러싸고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려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 안내서를 수령한 뒤 입찰보증금 100억 원과 입찰서류를 6월 2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현장설명회는 4월 28일 노량진4구역 재개발조합이 발표한 입찰공고에 따라 5월 7일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됐고 이 자리에 GS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고려개발, 금호산업, 호반산업,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