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재료주 장세 본격화가 힘든 이유재료주와 테마주 등이 화려한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장세가 될 듯하다가가도 주저앉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주 초반부터 뭔가 종목장세가 전개될 분위기인데, ‘화룡점정’이 안되는 이유는 기관 때문이다.< 표 1 > 코스닥시장 수급 추이 (단위 : 억)코스닥지수는 외국인들의 매매방향과 거의 일치한다. 지난주 목요일 하루만 제외한다면 외국인들은 4일을 순매수했고 그 영향으로 코스닥지수는 상승 분위기다.하지만 종목별 영향력은 기관들이 더 크다. 화, 수요일 코스닥시장에서도 오랜만에 기관들의 순매수
[ 1 ] 반도체에 대한 생각의 차이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 1, 2위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 세계 1, 2위 D램 업체들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두 종목에 대한 외국인들의 태도는 상당히 다르다. 그리고 이러한 상반된 태도는 향후 장비나 소재주에 대응하는데 중요한 참고사항이 된다.< 표 1 > 외국인 동향 동향 (단위 : 억)지난 11~16일의 나흘 동안 외국인 동향을 보면 삼성전자는 순매수를 지속한 반면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87억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D램 1, 2위 업체에 대해 상반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 1 ]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사흘 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그것도 갈수록 순매수 규모가 커지는 양상이다. 외국인들이 사흘 연속 순매수를 보인 것은 지난 7월말 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순매수 규모가 이렇게 알맹이있게 전개되는 것은 하반기 들어 처음이 아닌가 싶다. 하반기 들어 가장 좋은 외국인 수급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이다.< 표 1 > 코스닥시장 수급 동향 (단위 : 억)기관들도 연이틀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9월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10월 들어서만 3천억 이상 순매도를 하고 있는 기관들이
[ 1 ] 실적 분석< 표 1 > 6개월 단위 실적 분석 (단위 : 억)< 분석 결과 > * 투자의견 : 시황에 따른 매매반도체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디스플레이 장비는 삼성디스플레이, 중국 BOE 등 수요처가 다변화된 점이 긍정적.최근 삼성전자가 ASML에 대규모 EUV장비 발주 보도가 나왔는데, 기존 EUV라인에 STI가 CCSS를 공급했다는 점에서 이번 보도는 심리적 호재 요인향후 핵심은 Inkjet Printing 장비 공급 여부. 만약 Inkjet Printing 장비 매출이 가시화 된다면 상당한
[ 1 ] 외화내빈미중 무역합의로 금요일 미국 양시장지수는 1%대 강세로 마감했다. 그 영향으로 월요일 우리 양시장도 1%대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겉만 번지르했지 내용은 초라했다.< 표 1 > 10/14일 유가증권시장 기관, 외국인 동향 (단위 : 억)우선 외국인들은 11시 30분경 1,018억 순매수를 고점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순매수가 줄어들더니 결국 231억 순매수에 그쳤다. 내용은 더 초라한데, 삼성전자 한 종목만 870억의 순매수를 기록함으로써 삼성전자를 제외한다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실질적으로 639억 순매도를 보인 셈이다
[ 1 ] 실적 분석< 분석 결과 > * 투자의견 : 시황에 따른 매매바이오기업이 아님에도 기술성평가 특례상장을 할 정도로 기술력에 집중된 기업. 특허 출원 및 등록건수가 1,107건에 달하고 고효율 자성부품을 세계 3번째로 상용화하고, Flexible Battery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기술력이 돋보이는 기업이다.Powder Core, CMC 등은 테슬라 등 전기차에 공급되고 있고, Flexible Battery는 웨어러블 기기, 기지국용 ESS, 초미세먼지 원인인 질소산화물 저감용 SCR의 핵심부품인 Metallic Co
[ 1 ] 실적 분석< 표 1 > 6개월 단위 실적 분석 (단위 : 십억)< 분석 결과 > * 투자의견 : (대북 상황에 따라) 발빠른 매매2017년부터 벌이기 보다는 내실다지기에 주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러다보니 투자매력도는 떨어진다. 2019년도 매출 성장은 제자리고 뚜렷한 성장포인트도 보이지 않는다.따라서 북한관련 뉴스가 2019년에도 현대건설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북미 관계의 예측 불가성을 감안할 때, 느긋하게 중장기 투자대상으로는 부적합하며 북한 관련 뉴스에 따라 발빠른 매매가 불가피하다. 만약 북한에 대한 경
[ 1 ] 외국인들의 두 얼굴목요일 소재국산화 관련주 흐름을 보며 이해하기 힘들었다. 화요일 코스닥에서 외국인순매수 2,3위 종목이 솔브레인과 동진쎄미켐이었는데 목요일 당장 큰 폭 하락한 것이다.< 표 1 > 외국인 태도 급변 종목 (단위 : 만주)장 마감 후 수급을 살펴보니 더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다. 화요일 순매수 상위종목에 대해 그대로 대규모 매물을 쏟아낸 것이다. 왜 이럴까?컴퓨터 프로그램화해서 매매를 하는 것도 많다하는데, 컴퓨터들이 프로그램에 따라 기계적으로 매매하는 건지…KMW나 한국항공우주와 같이 지속적으로 순매수를
[ 1 ] 기관 순매수 전환화요일 코스닥시장은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전과 후가 매우 달랐다. 11시 이전만해도 외국인들은 최대 285억, 기관들은 361억까지 순매도하는 모습이었다. 다우지수가 연이틀 1% 내외의 강한 상승을 보였는데도 외국인과 기관들이 이렇게 팔아댄다면 개인들이 감당할 수 없을 것이 뻔했다.그런데 11시부터 드라마틱한 변화가 시작되었다. 외국인들의 순매도 감소가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더욱 큰 변화는 1시를 넘어서며 기관들의 순매도 감소가 본격화되기 시작하면서였다. 기관들의 순매도 감소는 2시 10분을 넘어서며
[ 1 ] 또다른 고비혼동의 세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합의가 없을 것이라고 함으로써 미국증시는 술렁이는 모습이다. 화웨이에 대한 제재가 정부 구매에 한한다는 언급이 나오며 낙폭을 줄이기는 했으나 중국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낙폭이 큰 점으로 볼 때 다시금 미중무역전쟁의 소용돌이가 미국 증시를 흔들 분위기다.우리가 보아도 미국과 중국의 합의는 쉽지 않아보인다. 미국은 중거리 미사일 배치까지 나섬으로써 최대한 압박을 하고 있으나 시진핑 주석은 홍콩 사태 등에서 ‘강한 지도자’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환경이 조성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