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볼보자동차(대표 하칸 사무엘손)가 미국 해리스여론조사소(Harris Poll)와 함께 코로나19로 안전에 대한 개념과 자동차 역할에 대한 설문조사(약 4000명)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약 80%가 안전 인식에 더 신경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에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는 △안전에 대한 새로운 의미 부여 △코로나 이후 자동차 역할 및 인식 변화 △코로나 이후 새로운 안전에 대한 차량 옵션 등으로 변화된 소비자 인식에 대해 조사 발표했다.특히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80%는 코로나로 인해 ‘1년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볼보자동차(대표 하칸 사무엘손)가 스웨덴 셰브데(Skövde)에 위치한 자사 엔진 공장에서 전기 모터 조립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향후 5년간 셰브데 공장에 900억원을 투자해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한다.자동차 엔지니어링에 있어 내연기관의 역할을 대체하는 전기 모터는 배터리 등과 함께 전기차의 가장 핵심적인 구성요소로 이들 간의 상호작용은 프리미엄 전기차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볼보자동차 탄생 및 그 역사를 함께 하고 있는 셰브데 공장은 전동화 전략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핵심거점 공장으로의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송파 전시장에서 어린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 어린이 지원사업 협약식’ 진행은 물론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볼보자동차는 2017년부터 선천적인 요인이나 불의의 사고로 인해 장애를 겪고 있는 어린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과 협약을 맺어 기금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올해 기부금은 만 18세 미만의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과 함께 어린이 재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볼보자동차(CEO 하칸 사무엘손)는 극단적인 차량충돌 상황에서 승객을 안전하게 보호 및 구출하기 위한 매뉴얼 마련을 위해 충돌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충돌테스트 과정에서 구출 전문가들은 사고 발생 후 1시간 내 환자를 구출, 병원으로 이송하는 골든 타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사고로 인해 차량 내 승객은 언제든 심각한 상황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유압식 구조 도구 등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빠르게 구조하는 프로세스가(절차)가 중요하다.볼보자동차 엔지니어들은 이번 테스트를 위해 총 10대의 각기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볼보자동차(CEO 하칸 사무엘손)는 자회사 폴스타(Polestar)와 함께 온실가스 저감 목표와 친환경 전동화 전략 일환으로 유럽연합(EU)이 규정한 2020년 CO2(이산화탄소) 배출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이로서 볼보자동차그룹은 포드와 풀링(pooling)협약을 통해 잔여 탄소 배출권 거래를 결정했으며, 타사 자동차 업체와도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추후 새로운 친환경 기술 프로젝트에 재투자할 계획이다.볼보자동차 하칸 사무엘손 CEO는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친환경 러닝 이벤트인 ‘2020 언택트 헤이, 플로깅’을 오는 31일부터 11월8일까지 9일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이삭을 줍다(Plocka Upp)'와 영어 단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즐기면서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이다. 볼보자동차는 지난해부터 ‘헤이, 플로깅’의 이름으로 이벤트를 개최했고, 올해는 ‘2020 언택트 헤이, 플로깅’의 이름으로 진행된다.이번 이벤트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스웨디시 크로스오버카이자, 우아한 디자인 및 넓은 적재 공간, 첨단안전 기능, 안락함을 갖춘 ‘신형 크로스컨트리(V90)’를 전국 27개 전시장을 통해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외관은 현대적인 우아함을 전‧후면 디자인에 반영했다. 전면부는 3D(3차원) 형태의 엠블럼과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 및 전방 안개등이 장착됐다. 후면부는 시퀀셜 턴 시그널이 포함된 ‘풀-LED 테일램프’와 친환경 파워트레인(동력구동 전달장치)을 상징하는 히든 ‘테일 파이프’가 적용됐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소비자 만족도 조사업체인 컨슈머 인사이트가 실시한 ‘2020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서비스 만족도(CSI) 부문 유럽 완성차 업체 1위, 제품만족도는 국산‧수입차를 포함해 2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만족도 조사결과 볼보자동차는 총 829점을 획득해 독일 자동차를 포함한 전체 유럽 브랜드 부문에서 1위를 기록됐다. 이는 수입차 평균점수 799점 및 국산차 및 해외차를 포함한 평균점수 801점 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특히, 볼보차는 △2014년 전국 서비스센터 14개에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볼보자동차(CEO 호칸 사무엘손)의 탄소배출 저감 액션플랜이 기후변화 대응 공동사업인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이하 SBTi)’의 승인을 획득해 볼보차는 오는 2025년까지 자동차 한 대당 배기가스 배출량을 50% 감소시킬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SBTi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UN 글로벌 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으로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온실가스 배출 삭감을 목표로 발족된 사업이다.볼보차의 액션 플랜에는 오는 2040년까지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안전'의 대명사 스웨덴 볼보자동차가 신형 S90을 앞세워 국내 고급차 시장에서 '완판'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특히 지난 2010년 18억달러(한화 약 2조1400억원)에 중국 지리(吉利)자동차에 인수된 후 후속투자에 힘입어 속속 업그레인드된 신차를 선보이고 있는데다 이르면 올해 내 지리자동차와 합병될 수도 있어 더욱 주목되고 있다.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손흥민 브랜드 광고와 첨단안전시스템을 내세워 지난 1일 신형 세단 S90을 출시해 국내 고급차 시장을 넘보고 있다.일명 ‘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4년만에 신형 세단 S90을 국내 출시하고, 브랜드 홍보대사인 손흥민과 함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S90은 스포츠 쿠페, P1800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인 비율과 현대적인 편안한 실내 및 최고 수준의 안전성 등 스웨디시 럭셔리(고급) 세단이다.신형 S90은 △정교해진 디자인 △동급 최고의 차체 크기 △넓어진 실내 공간(이전모델 대비 125mm증가) △혁신 기술 △친환경 파워트레인 △첨단 공기 청정기능 및 미세먼지 필터 △대형 선루프 등을 탑재해 안락함을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시켜 B엔진을 탑재한 21년식 중형 세단 모델 3종(S60, V60, XC4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B 엔진’은 첨단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과 2.0리터 가솔린 엔진이 결합된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으로서 연비효율성을 높이고 배출저감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영국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B&W)의 사운드 시스템은 실내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도 탑재됐다.볼보차는 2021년식 모델부터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오는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플래그십 세단 신형 S90의 사전계약 대수가 사전예약 실시 16일 만에 1000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2016년 국내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S90은 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하는 PM 2.5 센서와 미립자 필터가 추가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Advanced Air Cleaner) 기능이 기본 탑재됐다.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스포츠유틸리티카(SUV) XC90과 더불어 세단시장에서 스웨디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해 2021년식 모델을 시작으로 향후 전 모델(차종)로 점차 확대해 기존 디젤‧가솔린 엔진 대신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이를 통해, 더 높은 연비효율성과 정숙한 주행,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배출가스를 줄여나가는 친환경 동력전달장치(파워트레인) 방식으로 전환할 방침이다.특히, 볼보의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약 10% 연비 개선 및 1Km당 약 7g의 CO2(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는 물론 역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교통사고 조사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23일부터 진행 중인 ‘드라이브 투 제로(Drive to Zero)’ 안전 캠페인이 진행 3주 만에 누적 참가자 52만명을 돌파했다.이번 안전 캠페인은 교통사고를 발생시키는 3대 위협요소인 △과속운전 △주의 산만 △음주운전에 대한 운전자 경각심 고취를 독려하고, 나아가 볼보자동차의 안전 비전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6월 23일부터 ‘드라이브 투 제로’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운전습관 설문조사 및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