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부산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인 서금사촉진5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이 시작됐다. 서금사촉진5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19일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위해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등 4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서금사촉진5구역은 지난 2018년 DL이앤씨, SK건설, 한화건설, 고려개발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한 바 있지만, 비리 의혹으로 구속된 전 조합장 주도하에 시공사로 선정됐고 사업성과 특화설계가 떨어진다는 점을 문제삼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리모델링 준공 실적 1위 쌍용건설과 수주 1위 포스코건설이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수주전을 펼칠 전망이다.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은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위해 11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지난 2월 25일 열린 1차 현장설명회는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지만, 업계에 따르면 2차 현장설명회에 쌍용건설이 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할 의지를 밝혀 치열한 수주전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건설과 포스코건설은 리모델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지난달 8일 임시총회를 열고 시공사 DL이앤씨와 시공계약을 해지하기로 의결한 주안10구역 재개발이 시공사 선정을 다시 시작한다.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는 지난 2016년 주안10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6월부터 조합과 여러차례 진행한 공사 도급 계약 협상에서 공사비 증액을 두고 의견차가 발생했다. 결국 주안10구역 재개발 조합은 “DL이앤씨가 공사비 협상을 하는 중 수차례 공사비를 인상하는 태도를 보여 신뢰를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경남 창원 신월1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이 시작됐다.신월1구역 재건축 조합은 21일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냈고, 29일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열린 현장설명회에 한화건설, 현대건설, GS건설이 참여했으며 조합은 1월 19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 도급은 허용하지 않는다. 신월1구역 재건축 사업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9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3층, 아파트 13개 동, 총 181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창원 반월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입찰이 오는 13일 마감된다. 반월지구 재개발 조합은 지난달 1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해 입찰 공고를 냈다. 입찰은 수의계약방식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현장설명회 없이 10월 23일까지 입찰지침서를 수령해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KCC건설, 제일건설, 중흥건설, 반도건설 등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13일 입찰을 마감하고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창원 반월지구 재개발 사업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5A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이 또다시 무산됐다.덕소5A구역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 선정 입찰을 위해 지난 30일 현장설명회를 열었지만, 현대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해 입찰이 성립되지 못했다. 앞서 22일 열었던 1차 현장설명회에서도 현대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 두 차례 입찰이 유찰돼 조합은 집행부 회의를 통해 수의계약 전환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덕소5A구역 재개발 사업은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458-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서울 양천구 신정재정비촉진지구 제 1구역 3지구(신정1-3지구)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가 24일 선정될 예정이다. 신정1-3지구 재개발 조합은 24일 시공사 선정총회를 열고 HDC현대산업개발과 수의계약에 대한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해 현장설명회를 열었지만, 두 차례 현장설명회 모두 HDC현대산업개발만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 신정1-3지구 재개발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월2동 606-17 일원을 지하 2층~지상 24층, 4개 동, 211가구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용현4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 입찰이 14일 마감된다. 용현4구역 조합은 지난 9월 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해 입찰공고를 내고 16일 현장설명회를 진행했다. 현장설명회에 대림산업, 롯데건설, 한화건설 등 11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조합은 10월 7일 입찰 마감할 예정이었지만, 추석 명절 연휴가 포함돼 입찰 일정을 7일 연장해 14일 마감할 예정이다. 용현4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152-8번지 일원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32층, 932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