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천하제일장사’의 야구팀이 유도팀을 꺾고 ‘제1대 천하제일장사’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며 시즌1의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채널S 스포츠 예능 ‘천하제일장사’ 마지막 회에서는 ‘결승전’에서 만난 유도팀과 야구팀이 혼신을 다한 명승부를 이어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햄스트링 부상에도 경기를 강행한 유도팀 김민수의 무서운 정신력과, 승패를 떠나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는 전 선수들의 아름다운 스포츠맨십이 ‘웰메이드 스포츠 예능’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시켜줬다.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천하제일장사’ 결승전에서 최준석이 김민수를 상대로 리벤지 매치에 나선다.26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 마지막 회에서는 조준호와 양준혁이 결승전에서 맞붙는 한편, 최초로 연장전을 치른 김민수와 최준석의 리매치가 성사돼 장내를 뜨겁게 달군다.이날 유도팀과 야구팀은 1라운드 출전 선수로 조준호와 양준혁을 내보낸다. 앞서 ‘조별 예선전’에서 홍성흔과 맞붙었던 조준호는 대결 상대로 홍성흔이 아닌 양준혁이 등판하자 야구팀을 즉각 디스(?)한다. “(홍성흔이) 저와의 대결을 피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천하제일장사’의 유도팀과 격투팀이 자존심을 건 준결승전을 시작한다.19일(월)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 10회에서는 유도팀과 격투팀이 준결승전 제2경기를 시작하는 한편, 유도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140kg의 백두급 장사와 특훈에 돌입한 격투팀의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유도팀과 격투팀이 준결승전 경기를 위해 씨름판에 입성하고, 예선 탈락과 본선 진출로 운명이 갈렸던 두 팀의 리매치를 관전하는 선수들도 뜨거운 환호성을 내지른다. 김민수와 마주한 추성훈은 “선배, 죄송하지만 저희가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천하제일장사’의 유도팀 조준현이 ‘농구팀’ 3인을 모두 쓰러뜨리는 기염을 토해, 각본 없는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지난 5일 방송된 채널A·채널S 스포츠 예능 ‘천하제일장사’ 8회에서는 ‘패자부활전’에 돌입한 유도팀, 머슬팀, 농구팀의 접전이 펼쳐졌다. 이날 유도팀은 두 팀을 모두 격파해 4강인 ‘준결승’ 진출에 최종 성공했다. 특히 유도팀 조준현은 지옥 훈련을 거쳐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와, 농구팀 ‘거구’ 3인을 모두 꺾는 파란을 일으켜 안방에 짜릿한 흥분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김구라의 라떼9’(라떼구)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싸’들이 소개됐다.지난 16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는 유도 국가대표 출신의 조준호가 특별 MC로, 크랙시의 우아, 수안이 MZ손님으로 출연해 ‘인싸 되기 참 쉽죠?’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의 8위는 ‘명예 한국인 방글소년단’이 차지했다. 방글소년단의 정체는 바로 구독자 22만명을 보유한 방글라데시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구독자의 대부분이 한국인이라고 한다. 이들이 제작하는 콘텐츠는 ‘한글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김구라의 라떼9’(라떼구)에서 ‘돌직구’ 질문 하나로 ‘인싸’가 된 청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16일(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는 특별 MC로 조준호가, MZ 손님으로는 크랙시 우아와 수안이 출연해 ‘인싸 되기 참 쉽죠?’를 주제로 세계의 다양한 ‘인싸’들을 만나본다.이날 토크 주제를 확인한 MC 김구라는 “인싸가 되면 보이는 것도 많지만 주변에 놓치는 것들도 많다”는 명언으로 크랙시를 감탄케 한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스스로를 ‘아싸’라 칭하며 “난 SN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김구라의 라떼9’(라떼구)에서 이 세상 가장 든든한 존재, 혹은 남보다도 못한 관계의 전세계 '호적메이트'들이 소개돼 관심을 집중시켰다.지난 9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는 유도 국가대표 출신의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이 특별 MC로 동반 출연해 ‘남다른 호적메이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8위의 주인공은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였다. 김구라는 “가장 사랑하는 가족들이 소위 말해 ‘빨대 꽂는’ 막장 스토리”라며 ‘남보다 못한 핏줄들. 미국판 빨대 가족’을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김구라의 라떼9’(라떼구)에서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가 쌍둥이 동생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연이 공개된다. 9일(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는 ‘남다른 호적메이트’를 주제로 전 세계 형제, 자매, 남매들의 감동과 웃음 가득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특별히 이날의 주제와 어울리는 유도 국가대표 출신의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이 스페셜 MC로 함께해 공감을 더한다.본격적인 순위 소개에 앞서, 김구라는 두 사람이 동반 출연하는 채널S·채널A 씨름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천하제일장사’ 유도팀과 야구팀이 본선 진출을 위한 ‘끝장전’을 펼친다.31(월)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채널S ‘천하제일장사’ 4회에서는 ‘1조 예선전’에서 각기 1패를 안은 유도팀과 야구팀이 본선 진출을 위한 ‘간절한 1승’ 사냥에 나서는 맞대결 현장이 펼쳐진다.이날 두 팀은 본선 진출과 예선 탈락을 가르는 절체절명의 대결에서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다. 유도팀 에이스 김민수는 “더이상 장난과 동정은 없다”고 선전포고 하고, 양준혁은 “체급이 가벼운 팀이라 크게 상관 안 한다”며 쿨하게 응수한다.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천하제일장사’의 6개 팀 18인 선수들이 본선 경기 못지않은 치열한 ‘예선전’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씨름의 쾌감을 선사했다.17일 방송된 채널A·채널S 스포츠 예능 ‘천하제일장사’ 2회에서는 각 종목을 대표해 씨름에 도전한 6개 팀(야구팀-농구팀-유도팀-격투팀-머슬팀-개그팀) 소속 18인의 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조별 예선전을 치르며 모래판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반전 결과가 속출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